'모발 이식 예정' 고은아 "두피 안 좋아 샵에서도 샴푸 바꾸라고"(방가네)

이해정 2021. 6. 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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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미르가 좋은 샴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6월 5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 미르는 두피 고민을 하는 고은아를 위해 샴푸 추천에 나섰다.

고은아는 "평소 두피가 안 좋은데 샵에서도 나한테 샴푸를 바꾸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고은아는 "머리 심고 샴푸 따가우면 어떻게 하나 고민을 했었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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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고은아, 미르가 좋은 샴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6월 5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 미르는 두피 고민을 하는 고은아를 위해 샴푸 추천에 나섰다.

미르는 "나는 탈모가 있어서 머리를 심었잖아. 탈모 전문가로서 탈모란 오기 전에 관리해야 한다. 두피를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고은아는 "평소 두피가 안 좋은데 샵에서도 나한테 샴푸를 바꾸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미르는 "나한테 잘 맞는 것을 쓰는 게 중요하다"며 "누나는 두피 강화 샴푸를 써야 한다"고 한 제품을 추천했다.

실제 머리를 감아본 고은아는 "향이 너무 좋다. 향이 예민한데 너무 개운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미르는 "나는 머리 빠짐이 덜해졌다"고 효과를 공유하며 "고은아 머리 심는 거 촬영할 건데 그때 머리가 엄청 빨개져 있을 거다. 진정이 필요할 것"이라며 "그때 쓰면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고은아는 "머리 심고 샴푸 따가우면 어떻게 하나 고민을 했었다"며 공감했다.

한편 고은아는 모발 이식을 앞두고 있다. 고은아는 '방가네'를 통해 이 같은 결정을 공개하며 "4천모 가량을 심어야 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유튜브 채널 '방가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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