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신주아 "태국 코로나 확진자 4700명..비상사태 두달 연장"(에브리데이)

김명미 2021. 6. 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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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가 태국의 코로나19 상황을 공유했다.

신주아는 영상 소개글을 통해 "오늘도 코로나19 확진자가 4,700명대를.. 휴.. 국가 비상 사태를 2달 더 연장한 태국. 그러나 매장 내 음식 섭취 가능하다고? 자영업자분들에게 큰 타격이 있어서 이런 조치를 취한 것 같아요"라며 "그래서 2달 만에 친구를 만나 2달 만에 외식을 하고 왔어요. 과연 어떨지. 신여사가 다녀왔어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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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신주아가 태국의 코로나19 상황을 공유했다.

6월 5일 유튜브 '에브리데이 신주아' 채널에는 '태국!국가비상사태2달연장!but 매장내 식사가능?신여사가,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신주아는 영상 소개글을 통해 "오늘도 코로나19 확진자가 4,700명대를.. 휴.. 국가 비상 사태를 2달 더 연장한 태국. 그러나 매장 내 음식 섭취 가능하다고? 자영업자분들에게 큰 타격이 있어서 이런 조치를 취한 것 같아요"라며 "그래서 2달 만에 친구를 만나 2달 만에 외식을 하고 왔어요. 과연 어떨지. 신여사가 다녀왔어요"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태국의 한 식당을 찾은 신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주아는 "태국은 현재 식당 내에 25%만 손님들이 취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래서 몇 테이블 안 되고 띄엄띄엄 앉는다"고 말했다. 오랜만에 지인과 만난 신주아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현재 태국 방콕에서 생활 중이다.(사진=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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