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엘라' 흥행에 속편 확정..2편 각본 개발 초기단계[Oh!llywood]

김보라 2021. 6. 6.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크루엘라'의 속편이 나올 예정이다.

4일(현지 시간) 디즈니에 따르면 '크루엘라'(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 측은 현재 2편 제작을 구체화하고 있다.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은 일찍이 속편 프로젝트를 구체화하며 토니 맥나마라 작가와 각본을 집필하고 있다.

디즈니 측 관계자는 "우리는 '크루엘라'의 박스오피스 흥행 성공에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포스터

[OSEN=김보라 기자] 영화 ‘크루엘라’의 속편이 나올 예정이다.

4일(현지 시간) 디즈니에 따르면 ‘크루엘라’(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 측은 현재 2편 제작을 구체화하고 있다.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은 일찍이 속편 프로젝트를 구체화하며 토니 맥나마라 작가와 각본을 집필하고 있다. 현재 개발 초기 단계에 있다.

디즈니 측 관계자는 “우리는 ‘크루엘라’의 박스오피스 흥행 성공에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1편을 ‘디즈니+’에도 공개할 예정.

이어 이 관계자는 “이 영화가 전 세계 관객들로부터 놀라운 호평을 받고 있다. 로튼 토마토에서 97%의 관객 점수를 기록했다”며 “주말 오프닝 성적도 좋다. 우리는 이 영화가 환상적인 작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크루엘라’는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엠마 스톤)가 남작 부인(엠마 톰슨)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파격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재 전극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 purplish@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