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556명.. 수도권 3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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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5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541명은 지역사회 발생이다.
이 중 86명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을 제외한 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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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5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월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는 총 759만5,072명이 응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498만8,641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264만6,43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541명은 지역사회 발생이다. 서울(177명)‧경기(157명)‧인천(22명) 등 수도권에서만 356명이 발생했다. 이 중 86명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대구 45명, 부산 21명, 대전 18명, 충북, 경남, 제주 각 17명, 충남 13명, 강원 10명, 전남과 경북 각 9명, 울산 7명, 광주 2명이 발생했다. 세종을 제외한 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사례는 15명으로, 이 중 12명이 내국인으로 집계됐다. 검역단계에서 5명, 입국 후 자가격리 상태에서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를 의미하는 격리해제는 499명이 증가해 누적 13만4,26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97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명이 줄어 150명이다.
김진주 기자 pearlkim7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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