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19일째 200만 돌파..'테넷' 이겼다(공식)[박스오피스]

배효주 2021. 6. 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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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19일째에 200만 명을 돌파했다.

6월 6일 오전 8시 55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19일째인 이날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소울'의 개봉 54일째 200만 돌파의 3배 이상 빠른 속도로 폭발적인 흥행 기록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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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19일째에 200만 명을 돌파했다.

6월 6일 오전 8시 55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19일째인 이날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0년 외화 최고 흥행 기록인 '테넷'의 200만 돌파 기록을 넘은 것은 물론, 2021년 최단 흥행 기록이다.

특히 '소울'의 개봉 54일째 200만 돌파의 3배 이상 빠른 속도로 폭발적인 흥행 기록을 쓰고 있다.

이에 2021년 박스오피스 1위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207만 명도 곧 돌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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