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發 주식계좌 400만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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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증권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통해 개설된 주식 계좌수가 올해 5월말 기준 400만좌를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을 첫 증권사로 시작한 카카오뱅크의 증권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는 지난해 NH투자증권과 KB증권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는 20~30대 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식계좌 개설 가능 증권사를 연내에 추가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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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카카오뱅크는 '증권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통해 개설된 주식 계좌수가 올해 5월말 기준 400만좌를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을 첫 증권사로 시작한 카카오뱅크의 증권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는 지난해 NH투자증권과 KB증권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카카오뱅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입출금 계좌개설 시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주식계좌 개설 신청이 가능하다. 2019년 3월 출시된 해당 서비스는 첫해인 2019년에는 9개월 만에 114만 계좌가 신규 개설됐고, 지난해 말에는 누적 300만좌를 돌파했다. 올해에는 5개월간 117만좌가 새로 개설됐다.
각 증권사들은 카카오뱅크를 통해 계좌를 개설할 경우 위탁거래수수료 우대, 개설 축하금 지급하는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는 20~30대 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식계좌 개설 가능 증권사를 연내에 추가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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