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shot' 밴드 엔플라잉, 새로운 성장으로 달에 오를 준비 마쳤다

홍승한 2021. 6. 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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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이 컴백 준비를 모두 마쳤다.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Man on the Moon'의 타이틀 곡 'Moonshot'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한편 엔플라잉의 첫 정규앨범 'Man on the Moon'의 전곡은 6월 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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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밴드 엔플라잉이 컴백 준비를 모두 마쳤다.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Man on the Moon’의 타이틀 곡 ‘Moonshot’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새 앨범 ‘Man on the Moon’의 주요 메시지 ‘변화를 두려워한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이번 영상에서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또 다른 성장을 보여줄 엔플라잉에 대해 기대감이 쏠린다.

엔플라잉이 7일 공개하는 첫 번째 정규 앨범 ‘Man on the Moon’은 6년간 다양한 음악색을 보여주며 차근차근 달을 딛고 올라서는 엔플라잉의 음악 여정그 자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6년여간의 음악적 성취를 담은 정규 앨범은 한결 편안하고 몰입도 높은 트랙 위로 엔플라잉의 음악 세계를 관통하는 공감의 정서를 담아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엔플라잉의 첫 정규앨범 ‘Man on the Moon’의 전곡은 6월 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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