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대 성악과 나온 여자야" 정영주 '펜트하우스3' 깜짝 등장, 특별 출연의 좋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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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가 '펜트하우스3'에 깜짝 등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배우 정영주는 6월 4일 첫 방송된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 특별출연으로 등장했다.
정영주는 '펜트하우스3' 첫회부터 강렬한 임팩트로 시청자를 사로 잡았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인 정영주는 자신의 특성을 살려 특별출연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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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정영주가 '펜트하우스3'에 깜짝 등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배우 정영주는 6월 4일 첫 방송된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 특별출연으로 등장했다.
이날 마리(신은경 분)과 상아(윤주희 분)의 구치소 생활이 그려지면서 왕언니(정영주 분)가 등장했다. 마리의 마사지에 기분이 좋아진 왕언니는 “아. 좋다. 내가 사회에 있을 때, 별명이 각목과 벽돌이었거든. 내 어깨에 있는 벽돌 깨려면 세시간도 부족해. 자기 손맛 진짜 좋다"고 말했다. 과자 박스에서 과자를 골라 주면서 특급칭찬이라는 말을 건네기도 했다.
그 후 왕언니는 천서진(김소연 분)에게 노래를 시켰고, 천서진은 기분 나빠하며 버럭했다. 왕언니는 “야 3388, 이래봬도 내가 이대 성악과 나온 여자야!”라며 갑자기 노래를 했다. 이후 천서진은 코피가 터지고 헝클어진 머리 차림으로 노래를 했고, 왕언니는 마리와 상아에게 마사지를 받으며 노래를 들었다.
정영주는 '펜트하우스3' 첫회부터 강렬한 임팩트로 시청자를 사로 잡았다.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 위해 노래하는 신을 추가로 요청하며 특별출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인 정영주는 자신의 특성을 살려 특별출연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사진=SBS)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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