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style Dancing King' 방탄소년단 지민, 경이로운 프리 댄스 브레이크.."경배하라"

문완식 기자 2021. 6. 6. 0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웨그 넘치는 브레이크와 수준급 프리스타일 댄스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정해진 안무 없이 자유분방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쿨러' 뮤직비디오에서 지민은 현대무용 기반의 독보적 춤선과 화려한 프리스타일 힙합 댄스 등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의 '버터' 오피셜 뮤직비디오는 지난 4일 11시 40분께 3억 뷰를 돌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웨그 넘치는 브레이크와 수준급 프리스타일 댄스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타 사운드로 청량함을 더한 '버터'(Butter) 리믹스 버전 '쿨러'(Cooler)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지민은 영상에서 실내 체육관을 무대로 구찌 티셔츠에 빨간색 스포츠 쇼츠를 입고 앞머리를 내린 무지개색 헤어로 생기넘치는 건강미와 이국적인 미소년의 청량함을 발산했다.

정해진 안무 없이 자유분방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쿨러' 뮤직비디오에서 지민은 현대무용 기반의 독보적 춤선과 화려한 프리스타일 힙합 댄스 등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다.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지민은 킥 동작 후 옆으로 허리를 회전하며 이동하는 완벽한 무빙 동작으로 유쾌하면서도 전문 댄서들 만이 가능한 유려한 춤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특히 지민의 수식어가 된 '1분 11초' 부분에서 중학생 시절부터 각종 댄스 대회 우승을 휩쓸었던 고난도 브레이크 댄스와 두 눈을 의심케 하는 프리 명품 웨이브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엔터테이먼트 전문 매체 'akpraisemedia'는 '지민이 유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장면을 본 해외의 유튜버들은 함성을 지르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정도로 경이로운 감탄을 넘어 경악을 금치 못해 눈길을 끌었다. 축구팬들이 스페인 축구 스타 메시에게 보내는 경배 자세까지 취하는 등 격렬하게 환호했다.
'Freestyle Dancing King' 방탄소년단 지민, 경이로운 프리 댄스 브레이크.."경배하라"

글로벌 팬들은 "Freestyle Dancing King", "K 팝에서는 흔치않은 힙한 그루브에 감탄", ''비주얼, 춤 모든 게 완벽", "모두 지민을 경배하라", "이게 아이돌이고 메인 댄서지", "쿨러의 히어로 지민", "갓바디 반바지 지민", "지민의 춤 보고 너무 잘해서 소름 돋았어"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의 '버터' 오피셜 뮤직비디오는 지난 4일 11시 40분께 3억 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은 통산 16번째 3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며 한국 가수 최다 기록을 자체 경신하며 역대급 기록을 이어갔다.

▶BTS (방탄소년단) 'Butter (Cooler Remix)' Official MV, HYBE LABELS

[관련기사]☞ 남궁민 SNS 해킹? 러시아人 '게르과자' 누구?
라비, 레드벨벳 성희롱 가사 논란에 결국..
한예슬 충격 고백 '남자친구, 가라오케서 일했다'
전지현 이혼설..남편 최준혁 휴대폰 메시지 바꿨다
'현빈♥' 손예진, 제주도에서 커플옷 입고..행복
'GD 열애설' 제니, 누가 사준 꽃다발인가요?
문완식 기자 munwansik@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