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사회복지시설 대체 인력 모집..10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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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업무 공백 발생 시 투입할 대체인력을 공모한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사회복지사 3명, 조리원 1명 등 상시직 4명과 사회복지직, 간호사·간호조무사·물리치료사 등 의료직, 조리원·위생원·운전원 등 기능직 인력풀이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유급 병가를 10일에서 60일로 확대하고, 자녀 돌봄·근속 휴가 등을 신설해 대체 인력이 필요하게 됐다고 광주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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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업무 공백 발생 시 투입할 대체인력을 공모한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사회복지사 3명, 조리원 1명 등 상시직 4명과 사회복지직, 간호사·간호조무사·물리치료사 등 의료직, 조리원·위생원·운전원 등 기능직 인력풀이다.
만 20세 이상 60세 이하 관련 경험자, 자격증 소지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들은 종사자들의 휴가, 경조사, 출산, 병가 등으로 공백이 발생하면 대체로 투입된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유급 병가를 10일에서 60일로 확대하고, 자녀 돌봄·근속 휴가 등을 신설해 대체 인력이 필요하게 됐다고 광주시는 설명했다.
오는 10일까지 서류를 접수해 서류·면접 시험 후 18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다음 달 1일 정식 임용한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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