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최저세율 15%로..G7 재무장관 "역사적 합의"
김정우 기자 2021. 6. 6. 0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7 재무장관들이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을 적어도 15%로 정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그동안 아마존과 페이스북, 구글 등 대형 IT 기업들은 조세피난처의 세율이 낮은 국가에 본사를 두는 방식으로 세금을 적게 내 왔는데, 이런 방식의 조세 회피를 방지하겠다는 것입니다.
G7 회의의 의장국인 영국의 리시 수낙 재무장관은 이번 결정에 대해 "수년간의 논의 끝에 역사적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7 재무장관들이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을 적어도 15%로 정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그동안 아마존과 페이스북, 구글 등 대형 IT 기업들은 조세피난처의 세율이 낮은 국가에 본사를 두는 방식으로 세금을 적게 내 왔는데, 이런 방식의 조세 회피를 방지하겠다는 것입니다.
G7 회의의 의장국인 영국의 리시 수낙 재무장관은 이번 결정에 대해 "수년간의 논의 끝에 역사적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