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아이돌 처음 제작하는 회사 위험해" 싸이 견제'라우드'[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6. 6.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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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싸이에게 견제를 보냈다.

6월 5일 첫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LOUD'(이하 '라우드') 1회에서는 JYP 박진영과 P NATION(이하 피네이션) 싸이가 손잡은 보이그룹 프로젝트 'Boys be LOUD'이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날 싸이는 베테랑 아이돌 프로듀서 박진영과 스카우트 대결은 하게 되며 견제의 선전포고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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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진영이 싸이에게 견제를 보냈다.

6월 5일 첫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LOUD'(이하 '라우드') 1회에서는 JYP 박진영과 P NATION(이하 피네이션) 싸이가 손잡은 보이그룹 프로젝트 'Boys be LOUD'이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날 싸이는 베테랑 아이돌 프로듀서 박진영과 스카우트 대결은 하게 되며 견제의 선전포고를 던졌다. 그는 "JYP에는 정답이 있다. 정답이 되고 싶은 친구들은 JYP로. (반면) 피네이션은 정답이 있지 않다. 그런데 저희는 정답을 같이 찾을 거다. 함께 정답을 찾는 그런 제작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진영 역시 이에 받아치며 "아이돌 그룹을 처음 제작하는 회사는 위험하다. 다년간의 노하우는 시행착오를 줄인다"고 일침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진영은 "온 세상을 즐겁게 해준 새로운 멋진 그룹이 탄생할 것 같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사진=SBS 'LOUD'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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