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 "귀 얇은 남편 왕종근, 투자로 퇴직금 홀랑 날려"(속풀이쇼)

한정원 2021. 6. 6.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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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왕종근 아내 김미숙이 "퇴직금을 홀랑 날린 적 있다"고 밝혔다.

6월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김미숙은 남편 왕종근의 얇은 귀 일화를 전했다.

김미숙은 주식 방송 보는 왕종근을 발견한 뒤 잔소리를 했다.

김미숙은 인터뷰를 통해 "왕종근이 귀가 얇다. 지인이 투자를 권유하면 덜컥 투자한다. 그리고 일확천금만 노린다. 퇴직금을 홀랑 날린 적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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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방송인 왕종근 아내 김미숙이 "퇴직금을 홀랑 날린 적 있다"고 밝혔다.

6월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김미숙은 남편 왕종근의 얇은 귀 일화를 전했다.

김미숙은 주식 방송 보는 왕종근을 발견한 뒤 잔소리를 했다. 김미숙은 "당신이 왜 이걸 보냐. 이거 보면 안 된다"며 리모컨을 뺏으려 했다.

김미숙은 인터뷰를 통해 "왕종근이 귀가 얇다. 지인이 투자를 권유하면 덜컥 투자한다. 그리고 일확천금만 노린다. 퇴직금을 홀랑 날린 적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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