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보다 세네..'월급 평균 830만원' 받는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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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개월간 금융 및 보험업보다 임금총액이 높은 유일한 업종은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이다.
지난해부터 한국표준산업분류가 달라지긴 했지만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은 원래부터 금융업과 보험업의 임금총액을 근소하게 앞서거나 뒤처지며 유일하게 임금을 겨루는 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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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개월간 금융 및 보험업보다 임금총액이 높은 유일한 업종은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이다. 산업별 분류로 보면 생소하지만 임금총액에서 금융업을 유일하게 앞선 이 업종을 대표하는 기업들은 대부분 잘 알려진 공기업이다.
6일 고용노동부 4월 사업체노동력조사결과에 따르면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의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830만원으로 파악됐다. 17개 산업군 가운데 가장 높다. 금융 및 보험업이 780만원으로 두 번째로 높았다. 최근 임금이 크게 오르고 있는 정보통신업종이 532만원을 기록해 뒤를 이었다.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이 가장 낮은 업종은 숙박 및 음식점업으로 186만4000원이었고, 전체 산업별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약 36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의 임금이 이렇게 높은 이유는 대표 기업이 대부분 공기업으로 이뤄져 있어서다. 전기 업종의 대표 기업은 한국전력공사이며 수력발전업과 송배전업이 대표 사업이다. 가스제조 및 배관공급업은 한국가스공사, 증기·냉온수 및 공기조절 공급업의 대표 기업은 한국지역난방공사이다.
현재 시중에 알려진 평균연봉(잡코리아 기준)은 한국가스공사가 8919만원으로 가장 높고, 한국전력공사가 7794만원, 한국지역난방공사 7442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부터 한국표준산업분류가 달라지긴 했지만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은 원래부터 금융업과 보험업의 임금총액을 근소하게 앞서거나 뒤처지며 유일하게 임금을 겨루는 산업이다. 종전에는 수도사업까지 합쳐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으로 분류됐고, 이 업종이 2017~2018년엔 금융 및 보험업 보다 임금총액이 높았다. 2019년엔 금융 및 보험업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그만큼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은 금융 및 보험업과 함께 임금이 높은 대표적인 산업으로 분류된다.
고용부 관계자는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종은 금융 및 보험업과 함께 임금총액이 가장 높은 업종"이라며 "대부분 임금이 높은 공기업이 포함돼 임금총액도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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