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성폭행에 정신적 큰 고통"..3억소송 시작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로 실형이 확정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를 상대로 피해자인 김지은씨가 낸 정신적 손해배상 소송 첫 재판이 이번주 열린다.
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부장판사 오덕식)는 11일 오전 10시40분 김씨가 안 전 지사를 상대로 낸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희정은 징역 3년6개월 확정
![[광주=뉴시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지난해 7월9일 광주교도소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6/06/newsis/20210606050050183arzy.jpg)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로 실형이 확정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를 상대로 피해자인 김지은씨가 낸 정신적 손해배상 소송 첫 재판이 이번주 열린다.
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부장판사 오덕식)는 11일 오전 10시40분 김씨가 안 전 지사를 상대로 낸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민사 소송에는 당사자 출석 의무가 없어 김씨와 안 전 지사는 출석 여부는 불투명하다.
김씨는 지난해 7월 정신과적 영구장해 진단 등 성폭행 피해로 인한 손해와 수사·재판 과정에서 발생한 '2차 피해'로 인한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며 안 전 지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김씨는 직무 수행 중 발생한 피해이므로 국가배상법에 따라 충청남도 역시 배상책임이 있다고 충청남도를 상대로도 소송을 냈다.
안 전 지사는 2017년 7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러시아, 스위스, 서울 등에서 당시 수행비서 김씨를 상대로 업무상 위력을 이용해 4차례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안 전 지사는 5차례에 걸쳐 김씨를 강제추행하고 1회 업무상 위력으로 추행한 혐의도 받았다.
1심은 김씨의 진술이 믿기 어렵고 안 전 지사의 위력 행사가 없었다고 판단해 무죄를 선고했다. 2심은 "김씨 진술에 일관성이 있고 비합리적이거나 모순이 없다"며 안 전 지사에게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대법원은 지난해 9월 안 전 지사 상고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성인지 감수성을 들며 '피해자다움'을 비판하고 김씨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석진, 벌써 60살이야?…환갑잔치 공개
- "박나래, 일상 불가능한 지경…머리털 한 움큼 빠져"
- 김창열, 일본 입국 거부…"다케시마의 날 철폐해야"
- "자궁에 젓가락 꽂히는 느낌" 김지민, 시험관 시술 고통
- 뷰티풀너드 전경민, 결혼 발표…"인생 반쪽 만나"
- 백지영, 이효리와 기싸움 영상 비하인드…"친해질 기회 없었다"
- '자산 40억' 전원주 "두 아들이 내 재산 노려, 인감도장 달라더라"
- 문희준·소율, '혈소판 감소증' 아들 치료 근황 전했다
-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떠나 보내…"언젠가 다시 만나자"
- "Z세대, 성관계 관심 없어"…대신 선택한 '이것', 의외의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