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김현주, 허준호와 거래한 김영대 녹취파일에 '충격'[★밤TView]

이종환 기자 2021. 6. 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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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김현주가 허준호와 대치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서는 임형락(허준호 분)에 선전포고를 날린 공수처장 최연수(김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연수는 "임형락이야? 도대체 우리한테 왜 이런짓을 하는거야? 내가 그만두면 다 끝나는거야?"며 분노했다.

이후 최연수는 한정현에게 녹취 파일의 존재를 들었고, 임형락의 집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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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JTBC '언더커버' 방송화면 캡쳐
'언더커버' 김현주가 허준호와 대치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서는 임형락(허준호 분)에 선전포고를 날린 공수처장 최연수(김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윤주(한고은 분)는 최연수를 공수처 옥상으로 불렀다. 고윤주는 김태열(김영대 분)과 차민호(남성진 분)의 살인사건 범인이 전부 임형락이라고 밝혔다. 고윤주는 "내가 증언하겠다"고 말했지만, 최연수는 "그걸로는 부족하다"며 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연수는 이를 강충모(이승준 분)에게 알렸으나, 강충모는 "3일 남았다. 난 네 복수심만 믿고 정권을 위험에 빠뜨릴 수 없어"며 사퇴를 종용했다. 최연수는 "범죄자를 잡겠다는 거다"고 반발했지만, 강충모는 "평생을 남편한테 속고 살았으면서"라며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정현(지진희 분)은 천우진(강동호 분)에게 납치돼 부둣가로 끌려갔다. 그곳에서는 임형락이 있었다. 임형락은 한정현에게 총구를 겨누며 수장시키려고 준비했다. 하지만 한정현은 "난 네 손에 죽을 생각이 없다"며 도주했고, 임형락이 쏜 총에 맞아 물에 빠졌다.

한정현은 총상을 입은 채로 비밀리에 집안에서 최연수를 기다렸다. 최연수는 "임형락이야? 도대체 우리한테 왜 이런짓을 하는거야? 내가 그만두면 다 끝나는거야?"며 분노했다. 하지만 한정현은 "아니, 이제 당신 그만둔다고 안 끝나. 지금은 차라리 내가 죽었다고 생각하는게 더 안전해"라며 위로했고, 포옹을 나눴다.

총상을 입은 한정현을 도와준 건 오필재(권해효 분)였다. 오필재는 한정현에게 지난 일에 미안함과 고마움을 내비쳤다. 한정현은 임형락의 말을 녹음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골프장에 휴대전화를 두었고, 당 대표 유상동(손종학 분)과의 비밀 대화를 녹음했다.

한편 한강 변사체는 박원종(주석태 분)의 것이었다. 검찰은 박원종이 자살한 것이라고 결론지었고, 최연수는 "스모킹 건을 제보하기 위해 우리한테 접촉했던 사람이에요. 이건 자살이 아니라 자살당한 거다"고 분노했다. 이후 최연수는 한정현에게 녹취 파일의 존재를 들었고, 임형락의 집을 압수수색했다.

임형락은 최연수와 대치하며 "사람 볼줄 모른다는 거 알고 있나? 특히 남자 보는 눈은 꽝이다"라고 넌지시 물었다. 이에 최연수는 "그 사람은 날 위해 자기의 모든 걸 버렸어. 내 가족을 건드린 대가 치르게 해드리겠습니다"라고 선전포고를 날렸다.

임형락은 황정호의 재심 발표 전날, 최연수에게 '김태열 육성 파일'을 보냈다. 파일에는 김태열(김영대 분)이 허준호와 거래를 시도했던 내용이 담겨있었다. 김태열은 황정호(최광일)에게 불리한 증거를 건네는 대신, 대통령과의 독대를 원했다. 김태열의 반전에 최연수는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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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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