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양 줄었다" 지적에 "아침은 소식한다" '전참시'

김민정 2021. 6. 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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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가 재회했다.

6월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오랜만에 송성호 매니저가 등장했다.

송성호 매니저는 "그동안 실장으로 승진해서 이영자 선배 담당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송성훈 매니저, 소유&이승국 매니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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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가 재회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오랜만에 송성호 매니저가 등장했다.

송성호 매니저 등장에 출연자들은 “‘전찬시’가 낳은 스타”라며 반겼다. 송성호 매니저는 “그동안 실장으로 승진해서 이영자 선배 담당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19 시국이라서 가수들 행사가 줄었다. 그래서 선배 일도 같이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영자는 꽃을 들고 나타난 송실장을 반기면서 모닝 커피를 하러 갔다. 이영자가 일부러 찾아간 카페는 파운드케익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이영자는 “이때쯤 빵이 나온다”라며 침을 삼켰다. 성시경은 “빵 나오는 시간에 맞춰 가다니 역시”라며 감탄했다.

송실장과 커피와 케익 한조각씩 주문한 이영자는 마당 나무 아래 상을 차렸다. 상차림을 본 전현무는 “누나...양이 많이 줄었다”라고 얘기했다. 그 말에 이영자는 “아침엔 소식해!”라고 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영자는 모닝 커피 후 모교가 있는 남산으로 향했다. 동문들을 만난 후 이영자는 명동 맛집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송성훈 매니저, 소유&이승국 매니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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