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이광수, 나간다 하고 엉망진창" [M+TV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에서는 하차를 앞둔 이광수와 멤버들만의 이별 공식이 그려진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 이광수 하차 기사가 난 이후 처음 만난 멤버들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이광수에게 "하차한다며?"라고 '이광수 놀리기'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은 머슴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대감 유재석에게 세끼를 대접하는 레이스로, 유재석은 오프닝부터 이광수에게 "나간다 하고(하차한다 하고) 아주 엉망진창이다"라며 '하차몰이'의 포문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에서는 하차를 앞둔 이광수와 멤버들만의 이별 공식이 그려진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 이광수 하차 기사가 난 이후 처음 만난 멤버들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이광수에게 “하차한다며?”라고 ‘이광수 놀리기’에 시동을 걸었다.
멤버들은 “하 : 나의 멤버를 영입한다면, 차 : 차은우, 차태현”이라는 하차 관련 2행시까지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고, 식사를 앞두고 “왜 밥이 안 먹혀? 최후의 만찬은 무엇을 먹을 거냐”며 이광수의 하차 소식을 ‘런닝맨 스타일’로 유쾌하게 녹여낸 바 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멤버들이 끊임없이 하차를 언급하며 이광수의 수난 시대가 계속될 예정이다.
이날은 머슴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대감 유재석에게 세끼를 대접하는 레이스로, 유재석은 오프닝부터 이광수에게 “나간다 하고(하차한다 하고) 아주 엉망진창이다”라며 ‘하차몰이’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이광수의 배신도 폭주했는데, 이광수는 대감 유재석에게 엽전을 더 받기 위해 다른 머슴들을 모함 하는가하면, 몰래 엽전을 다른 곳으로 빼돌리다 적발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멤버들은 “나가기 전에 어디 행패를 부리고 가냐”며 또다시 하차를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한편 ‘하차할 때까지 매회 1회씩 필촉 크로스를 외치기’를 선언한 지석진은 이번에도 필촉 크로스를 외쳐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런닝맨’다운 이광수와의 아름다운 이별 공식은 6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전지현 시어머니, 이혼설에 불편 "화나는 날"
- 고스트나인, 청량미 터지는 반전 매력으로 산뜻한 컴백
- 방탄소년단, 팬들 위해 'Butter' 리믹스 버전 추가 발표
- 제시, 파격 패션 속 탄탄한 S라인 자랑
- 조현영, 흰티와 청바지로 우월 몸매 자랑..시원한 각선미
- 폭우로 고립된 경북 안동·영양 주민 25명 모두 구조·대피
- [속보] 佛총선, 좌파연합 182석·범여권 168석·극우 143석
- 윤 대통령 지지율 31.1%… 3개월 연속 30% 초반대 [리얼미터]
- 전동킥보드 타다 넘어진 60대, 승용차에 치여 숨져
- 오세훈, '100m 높이 태극기'에 ″잘못된 그림…오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