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파주시장 수해복구 로드체크..'우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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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파주시장이 4일 우기를 앞두고 작년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임진강변 주요 하천 수해복구 공사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한 뒤 재해-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파주 조성에 강한 열의를 내비쳤다.
최종환 시장은 "작년 여름 약 보름 동안 계속된 집중호우로 임진강변 주요 하천에 피해가 발생했다"며 "진행 중인 복구공사 현장을 철저히 관리하고, 다가올 우기를 대비해 시민이 재해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파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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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최종환 파주시장이 4일 우기를 앞두고 작년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임진강변 주요 하천 수해복구 공사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한 뒤 재해-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파주 조성에 강한 열의를 내비쳤다.
이날 최종환 시장은 복구작업이 진행 중인 눌노천과 두포천을 찾아 복구 진행상황을 살피고 장비-인력 등 자원을 총동원해 복구작업이 조기에 마무리되도록 관리하라고 지시했다.
작년 여름 집중호우로 임진강과 접한 주요 하천에 제방누수 피해가 발생했다. 파주시는 손실된 제방 9곳에 대한 수해복구에 착수했고, 이 중 6곳이 복구됐다.
파주시는 하천 개수가 포함된 설마천 공사현장에 주요 공정인 시트파일을 우선 시공해, 집중호우가 내릴 경우 하천 누수가 발생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최종환 시장은 ”작년 여름 약 보름 동안 계속된 집중호우로 임진강변 주요 하천에 피해가 발생했다“며 ”진행 중인 복구공사 현장을 철저히 관리하고, 다가올 우기를 대비해 시민이 재해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파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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