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김미숙 "은퇴 후 무기력해진 ♥왕종근, 노인정 느낌"[결정적장면]

한정원 2021. 6. 5. 2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왕종근 아내 김미숙이 "남편이 무기력하다"고 털어놨다.

6월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김미숙은 은퇴 후 달라진 왕종근을 언급했다.

김미숙은 "무기력한 남편은 처음 봤다. 연애 때도 못 봤고 결혼 후에도 본 적 없다. 왕종근이 장난기도 많고 명랑했다. 요즘 너무 우울해하고 진지하고 불안해한다. 어떨 땐 화도 내더라"고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한정원 기자]

방송인 왕종근 아내 김미숙이 "남편이 무기력하다"고 털어놨다.

6월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김미숙은 은퇴 후 달라진 왕종근을 언급했다.

김미숙은 "무기력한 남편은 처음 봤다. 연애 때도 못 봤고 결혼 후에도 본 적 없다. 왕종근이 장난기도 많고 명랑했다. 요즘 너무 우울해하고 진지하고 불안해한다. 어떨 땐 화도 내더라"고 고백했다.

왕종근은 "뭐가 그렇게 슬프냐"는 김미숙 물음에 "모든 게 서글프다. TV에 나오는 내 모습도 마음에 안 든다"고 대답했다.

김미숙은 왕종근이 축 처진 모습을 보며 "완전 노인정 느낌이다. 너무 축 처져 있다"고 말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