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홀' 이준혁x김옥빈, 괴물 실체에 경악 "무슨 짓을 한 거야"

전미용 2021. 6. 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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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과 이준혁이 괴물과 마주했다.

5일 방송된 금토 드라마 OCN '다크홀'에서는 이화선(김옥빈)이 괴물이 들어간 숙주 한동림의 모습에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숙주가 된 한동림으로부터 도망친 정도윤은  괴물과 마주치기 전 다행히 자신을 구하러 온 이화선과 마주했고 이화선은 정도윤을 데리고 이동했다.

 유태한은 괴물에 공격받는 이화선을 구했고 이내 괴물과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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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김옥빈과 이준혁이 괴물과 마주했다.

5일 방송된 금토 드라마 OCN '다크홀'에서는 이화선(김옥빈)이 괴물이 들어간 숙주 한동림의 모습에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화선, 유태한, 박순일은 숙주 한동림(오유진)에게 납치된 정도윤(이예빛)을 찾아나섰고 이화선은 기계실 앞에 떨어진 정도윤의 모자를 발견했다. 유태한, 박순일은 자신을 미행한 민규(김강민)를 발견했다.

민규는 19살이라고 밝히며 사건 터지고 지금까지 혼자 있었다고 고백했다. 앞서 혼자 기계실을 지키던 민규는 함께 일하던 직원들이 살해 당한 모습을 지켜봤던 것.

유태한은 민규에게 "어린 여자 아이 봤냐?"고 물었고 민규는 "보안실 CCTV가 흐릿해서 남자아인지 여자아인지는 모르겠는데.. 아이가 들어오긴 했다"고 대답했다. 이에 유태한, 박순일, 민규 세 사람은 보안실로 향했고 이화선 혼자 기계실 내부로 들어갔다.

숙주가 된 한동림으로부터 도망친 정도윤은  괴물과 마주치기 전 다행히 자신을 구하러 온 이화선과 마주했고 이화선은 정도윤을 데리고 이동했다. 

유태한은 CCTV로 이들에게 동선을 알려주다가 두 사람이 위협에 처하자 곧장 보안실에서 나와 두 사람에게 달려갔다. 유태한은 괴물에 공격받는 이화선을 구했고 이내 괴물과 마주했다. 

엄청난 괴물의 모습에 이화선은 "대체 동림이한테 무슨 짓을 한거냐"며 분노했고 괴물은 "이 아이가 날 원했다. 너도 이제 나한테 와. 내가 원하는 건 너니까. 그러면 나머지 사람들은 다 살려줄게"라고 이야기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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