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남희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 '미스터 선샤인' 일본인 타카시 역"

전참시 김남희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배우 김남희가 가장 기억에 남는 역할로 ‘미스터 션샤인’을 꼽았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성시경, 소유, 김남희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김남희에게 “연기한 캐릭터 중 어떤게 가장 기억에 남느냐”라고 물었다.

김남희는 “‘미스터 선샤인’ 일본인 타카시 역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정말 일본인인 줄 알았다”라고 칭찬했다.

이후 김남희는 즉석에서 일본어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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