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 520명..어제보다 178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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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밤 9시까지 집계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20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어제 같은 시각에 집계된 신규 확진자 698명과 비교해 178명 줄어든 수치로, 주말에 진단검사 건수가 감소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따라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백 명대를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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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밤 9시까지 집계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20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어제 같은 시각에 집계된 신규 확진자 698명과 비교해 178명 줄어든 수치로, 주말에 진단검사 건수가 감소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따라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백 명대를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74명, 경기 150명 등 확진자 3명 중 2명이 수도권에서 나왔고, 비수도권에서도 대구 44명, 부산 20명 등 확산세가 이어졌습니다.
손하늘 기자 (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40647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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