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납치된 지진희, 허준호 총 맞고 물에 빠졌다 '죽음 위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진희가 허준호의 총에 맞아 물에 빠졌다.
이날 납치된 한정현을 한 부둣가에 끌려가 임형락(허준호 분)을 대면했다.
임형락은 총구를 손보며 정신차린 한정현을 바라보곤 "역시 대단하다. 우리가 진작 만날 인연이 없었다는게 아쉽다. 너한테는 로열티 같은 게 있다. 그걸 엉뚱한 데에 쏟아부어 아쉽지만"이라고 말했다.
한정현은 총상을 입을 채 물에 빠져 생사를 알 수 없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지진희가 허준호의 총에 맞아 물에 빠졌다.
6월 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극본 송자훈 백철현, 연출 송현욱 박소연) 14회에서는 국정원 고스트 요원 천우진(강동호 분)에게 납치된 한정현(지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납치된 한정현을 한 부둣가에 끌려가 임형락(허준호 분)을 대면했다. 임형락은 총구를 손보며 정신차린 한정현을 바라보곤 "역시 대단하다. 우리가 진작 만날 인연이 없었다는게 아쉽다. 너한테는 로열티 같은 게 있다. 그걸 엉뚱한 데에 쏟아부어 아쉽지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걸 최연수한테 말고 나한테 썼다면 이런 꼴은 안 당했을 텐데. 결국 그 로열티 때문에 죽는다. 인생이 후회의 연속 아니냐. 동료를 배신하지 말 걸, 최연수를 따라가지 말걸 막으라 할 때 막을 걸. 아침에 아이들 얼굴을 한 번 더 보고 나올 걸. 후회, 나도 가끔은 한다. 왜 처음부터 이렇게 안 했을까"라며 한정현을 수장시키고자 준비했다.
그러나 한정현은 뒤로는 열심히 묶인 손을 풀며 "난 네 손에 죽을 생각이 없다"고 외쳤다. 곧 한정현은 손을 풀고 도주를 시도했으나, 임형락의 총에 맞고 말았다. 한정현은 총상을 입을 채 물에 빠져 생사를 알 수 없게 됐다. (사진=JTBC '언더커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kg 감량’ 손담비, 더 아찔한 생애 첫 속옷 화보 “건강미 물씬”
- 건물주와 바람난 남편, 장례식장 간다더니 호텔에 골프 치러…이혼 요구도 당당(애로부부)[종합]
- 블랙핑크 제니, 속옷 착장에도 굴욕 無 ‘등라인 대박이네’[SNS★컷]
- ‘♥이병헌’ 좋겠네‥이민정 공개한 상 다리 부러지는 호화 집밥[SNS★컷]
- 샤이니 태민, 뉴욕 스타일 한강뷰 고층아파트 자택 공개…키 “돈이 좋다”(나혼산)
- 브브걸 민영, 그림 같은 비키니 자태 “곧 다시 찾아올 여름” [SNS★컷]
- ‘평생동안’ 김성령 집 공개, 탁 트인 한강뷰X럭셔리 인테리어
- ‘장동건♥’ 고소영, 한강뷰 그림같은 160억 아파트서 티타임[SNS★컷]
- ‘이병헌♥’ 이민정 집 공개, 주방만 봐도 깔끔+럭셔리(업글인간)[결정적장면]
- 김준수 집 공개, 침대 24K 도금+소파 9천만원+그릇 하나 100만원(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