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내 나경은에게 한 프러포즈 공개 "소박하게 반지 끼워줘"

안태현 기자 2021. 6. 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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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홈'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에게 했던 프러포즈에 대해 말했다.

이주완씨는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헤어지면 다른 사람을 못 만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고, 용고은씨는 행복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프러포즈에 대한 이야기 중 유재석은 아내 나경은에게 했던 프러포즈에 대해 말했다.

유재석은 "소박하게 했다"라며 "반지 끼워 주면서 '사랑한다'라고 했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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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홈' 5일 방송
KBS 2TV '컴백홈'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컴백홈'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에게 했던 프러포즈에 대해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컴백홈'에는 가수 거미와 방송인 김신영이 출연해 거미가 2008년에 살던 상수동 자췻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거미가 살았던 자췻집에는 결혼을 앞둔 신호부부가 살고 있었다. 이주완씨는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 용고은씨와 같이 살게 된 계기에 대해 "신혼집은 다른 곳을 구해뒀는데 7월에 입주하기 전에 잠시 같이 살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결혼을 앞둔 청춘들을 만난 상황에서 MC들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주완씨는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헤어지면 다른 사람을 못 만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고, 용고은씨는 행복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프러포즈에 대한 이야기 중 유재석은 아내 나경은에게 했던 프러포즈에 대해 말했다. 유재석은 "소박하게 했다"라며 "반지 끼워 주면서 '사랑한다'라고 했다"라고 얘기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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