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 높은 음원 성적, 위기감 느껴"(컴백홈)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6. 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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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홈' 거미가 남편 조정석의 음원 성적에 위기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컴백홈'에서는 가수 거미와 방송인 김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최근 거미의 남편 조정석도 음원 강자로 섰다"고 말했다.

거미는 "남편이 음원 강자라 기분이 좋다. 그런데 위기감도 느낀다. 어쩌다 내 영역까지 왔는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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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 사진=KBS2 컴백홈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컴백홈' 거미가 남편 조정석의 음원 성적에 위기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컴백홈'에서는 가수 거미와 방송인 김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최근 거미의 남편 조정석도 음원 강자로 섰다"고 말했다. 거미는 "시상식에서 OST로 5관왕을 하더라"고 자랑했다.

거미는 "남편이 음원 강자라 기분이 좋다. 그런데 위기감도 느낀다. 어쩌다 내 영역까지 왔는지"라고 말했다.

이어 거미는 조정석의 '아로하'를 즉석에서 불러 훈훈함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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