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신인 아이유에 '기타 좀 치니?' 입방정, '롤린' 인기 예측"(컴백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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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이 아이유,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의 성공을 예측했다고 밝혔다.
6월 5일 방송된 KBS 2TV '컴백홈'에서는 거미, 김신영이 출연했다.
김신영은 거미와 절친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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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신영이 아이유,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의 성공을 예측했다고 밝혔다.
6월 5일 방송된 KBS 2TV ‘컴백홈’에서는 거미, 김신영이 출연했다.
김신영은 거미와 절친을 인증했다. 거미와 처음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김신영은 “22살. 연예인 1년차 되면 연예인들이랑 친해지고 싶어서 생일 파티는 다 간다”라며 “심은진 언니 생일 파티를 갔는데 언니보다 과하게 술을 마셔서 블랙아웃이 됐다. 화장실에 가서 거미 언니를 만났는데 처음 만난 언니를 붙잡고 오열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거미는 “화장실을 갔는데 너무 울더라. 무작정 안아줬다. 힘든 상황이었나보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두 사람은 MBC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와 매니저로 다시 만났따. 거미는 “그때부터 깊어진 게 방송할 때만 신경 쓸 수도 있는데 신영 씨는 진심으로 저에 대한 모든 걸 걱정해주고 같이 고민해줬다”고 칭찬했다.
이영지는 김신영이 뜰 노래를 미리 예언해 ‘신영좌’로 불린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예전에 아이유 씨 라디오 첫 방송이 제 방송이었다. 말을 천천히 여유롭게 잘하고 노래를 너무 잘하더라. 지금의 아이유 씨한테 하지 못 할 말이 있다. ‘너 기타 좀 치니?’ 입방정이었다”라며 “신나는 노래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부르면 뜰 것 같다고 했다. 그 다음에 손담비 씨의 ‘퀸’을 어쿠스틱으로 했다”고 말했다.
또 김신영은 “브레이브걸스 ‘롤린’은 2017년 3월부터 6월까지 매일 틀었다. 너무 꽂혀서. 그 영상이 돌아 다닌다”라며 “유튜브에서 신영좌로 불린다”고 전했다.
이영지는 “어린이대공원에서 선배님이 MC를 볼 때 제가 춤 췄다”고 인연을 공개했다. 김신영은 “저는 어디든 다 MC를 보고 있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컴백홈’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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