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노조, 임금 12만 원 인상 등 올해 임금협상안 마련

김홍희 2021. 6. 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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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현대중공업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안을 마련했습니다.

노조는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임금 12만원 인상과 연차별 기본급 격차 조정 등의 요구안을 확정했고 다음 주 회사측에 발송할 예정입니다.

노조는 아직 마무리 짓지 못한 2019년과 2020년 2년 치 임단협 교섭을 끝낸 뒤 올해 교섭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김홍희 기자 (m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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