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美 상원 대표단과 만찬.."포괄적 동맹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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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미국 제117대 의회 상원 대표단과 만나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관계가 포괄적·호혜적 동맹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총리공관에서 크리스 쿤스, 댄 설리번, 태미 덕워스 상원의원과 만찬을 하며 한미동맹과 한반도 문제, 글로벌 협력 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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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미국 제117대 의회 상원 대표단과 만나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관계가 포괄적·호혜적 동맹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총리공관에서 크리스 쿤스, 댄 설리번, 태미 덕워스 상원의원과 만찬을 하며 한미동맹과 한반도 문제, 글로벌 협력 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김 총리는 특히 한미 양국이 경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한 만큼 우리 기업의 경영활동과 비자 쿼터 확대에 미 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고 최근 미국 내 아시아 증오범죄로부터 우리 국민 보호를 요청했습니다.
미 상원 대표단은 코로나19 이래 상원이 초당적 대표단을 구성해 외국을 방문한 건 한국이 처음이라며, 양국의 협력관계가 안보는 물론 제조업과 첨단기술을 비롯해 청정에너지와 보건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도록 의회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도착한 미국 백신이 한국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양국이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을 통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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