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의 간이역' '미대 오빠' 최원영 VS '위대 오빠' 김준현, 책장 만들기 승자는?!

김민정 2021. 6. 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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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과 김준현이 책장 만들기를 두고 커피내기를 했다.

6월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충북 옥천 이원역 편이 펼쳐졌다.

특유의 입담과 유머 감각을 갖춘 개그맨 김준현과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의 주인공 배우 임지연이 간이역 크루로 합류하여 역장 손현주를 든든하게 서포트하는 역무원으로 활약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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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과 김준현이 책장 만들기를 두고 커피내기를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충북 옥천 이원역 편이 펼쳐졌다.

최원영과 김준현은 도서관을 꾸미기 위한 4단 책장 만들기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누가 먼저 만들 것인가를 두고 커피 내기를 했다.

최원영과 김준현은 시작부터 사뭇 스타일이 달랐다. 최원영은 박스를 개봉한 후 조립품이 전부 다 있는지 먼저 확인했다.

그는 나사더미를 보고 “이걸로 조립의 난이도를 예상할 수 있다”라고 얘기했다. 반면 김준현은 설명서도 놔두고 먼저 조립부터 시작했다.

최원영은 “매뉴얼대로 하자”라면서 조립도를 살폈다. 김준현은 혼자 최원영을 견제하면서 조립을 서둘렀다.

최원영은 매뉴얼대로 차근차근 조립해 완성에 다가섰다. 그동안 김준현은 매뉴얼을 숙지하지 않은 탓에 세 번 째 재조립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그는 “순서가 있지 참”이라며 뒤늦게 깨달았다. 결국 최원영이 먼저 책장을 완성했고, 김준현은 “두당 1잔이다. 맘껏 드세요”라고 승부를 인정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국 간이역의 각기 다른 매력은 물론, 간이역이 위치한 지역의 맛과 문화, 그리고 그 지역 주민들의 정겨움까지 담아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배우 손현주는 간이역 역장으로 변신, 100%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다. 특유의 입담과 유머 감각을 갖춘 개그맨 김준현과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의 주인공 배우 임지연이 간이역 크루로 합류하여 역장 손현주를 든든하게 서포트하는 역무원으로 활약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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