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싸이, 크럼프 천재 日참가자에 "뮤직비디오 나와줘" 즉석 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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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가 크럼프 천재 참가자에게 즉석 러브콜을 건넸다.
6월 5일 첫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LOUD'(이하 '라우드') 1회에서는 JYP 박진영과 P NATION 싸이가 손잡은 보이그룹 프로젝트 'Boys be LOUD'이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날 싸이, 박진영은 일본에서 온 참가자 13살 고키의 무대에 완전히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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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싸이가 크럼프 천재 참가자에게 즉석 러브콜을 건넸다.
6월 5일 첫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LOUD'(이하 '라우드') 1회에서는 JYP 박진영과 P NATION 싸이가 손잡은 보이그룹 프로젝트 'Boys be LOUD'이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날 싸이, 박진영은 일본에서 온 참가자 13살 고키의 무대에 완전히 반했다. 각종 크럼프 대회에서 우승 석권을 했다는 고키는 크럼프 무대로 단숨에 두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이에 2라운드 진출은 당연, 극찬 또한 쏟아졌다. 박진영은 "내가 이 어린 친구 무대를 콘서트 가서 얼빠지듯 볼 일이냐"며 "저와 싸이를 관객으로 만들었다. 평가할 생각을 잊고 봤다"고 감탄했다. 박진영은 왜소한 체격으로 체구가 커보이는 춤을 춘다는 점, 힘이 좋은 점을 특히 눈여겨 봤다.
한편 싸이는 2라운드에 진출해 무대에서 내려가는 고키를 불러 "다 끝나고 뮤직비디오 한번 나와달라"고 요청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박진영은 "우리 가수 될 것 같으니 나한테 말하라"고 견제하기도.
박진영은 고키가 내려간 뒤에도 "천재다 대단한 천재다. 난 쟤가 교만해질까봐 하고 싶은 얘기의 반도 안했다"며 칭찬을 계속했다. (사진=SBS 'LOUD'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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