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187평 으리으리 한강뷰 집 공개..화실 같은 널찍한 거실(살림남2)

이하나 2021. 6. 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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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이 187평 집에서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6월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조영남이 새로운 출연자로 등장했다.

조영남의 집은 수년간 연예인 집값 1위를 달렸던 청담동 187평형 빌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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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영남이 187평 집에서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6월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조영남이 새로운 출연자로 등장했다.

조영남은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널찍한 거실을 그림으로 가득 채워 화실처럼 사용하고 있었다.

블랙톤으로 꾸며진 주방은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고, 책과 그림으로 꽉 채워진 방에는 그랜드 피아노가 자리 잡고 있었다. 조영남의 집은 수년간 연예인 집값 1위를 달렸던 청담동 187평형 빌라다. 침실 4칸, 욕실 4칸, 드레스룸 3칸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남은 오전 11시에 기상해 신문을 보며 자전거 타기를 했다. 조영남은 현재 큰 누나의 딸인 조카가 살림을 해주고 있다고 밝히며 “살림에 취미도 없고, 정말 난 살림 못 해. 라면을 끓여 먹었으면 좋겠는데 가스 켜는 것 귀찮아서 배우지도 않고 전자레인지도 사용 못한다. 전기 포트에 물 얹어서 부어 먹는 음식 밖에 할 줄 아는게 없다”고 살림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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