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쏜다' 샤이니 민호, 이동국 농구 스승 자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샤이니 민호와 이동국의 특급 의리가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샤이니 민호가 이동국의 농구 스승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동국 역시 "이해하니까 농구가 엄청 쉬워졌다"며 스승 민호의 코칭에 만족감을 표한다.
특급 의리를 과시한 샤이니 민호와 이동국의 이야기는6일 오후 7시 40분 JTBC '뭉쳐야 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샤이니 민호와 이동국의 특급 의리가 공개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농구를 좋아하는 전설들의 친구들이 모이는 ‘농.친.소’(농구를 좋아하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이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샤이니 민호가 이동국의 농구 스승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민호는 평소 ‘뭉쳐야 쏜다’를 보며 느꼈던 이동국의 특이한 행동을 설명, 전설들의 격한 공감을 얻는다. 이동국 역시 “이해하니까 농구가 엄청 쉬워졌다”며 스승 민호의 코칭에 만족감을 표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은 민호와 이동국의 오랜 세월 다져온 훈훈한 의리 또한 전설들의 부러움을 일으킨다. 어릴 적 아버지를 따라간 K리그 시상식에서 이동국을 처음 만난 민호는 슈트를 쫙 빼입은 이동국의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렸다고. 이후 이동국을 따라 축구 선수 꿈도 가지게 됐다고 해 민호를 단박에 사로잡은 이동국의 당시 비주얼은 어땠을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민호는 자신이 군 복무하던 시절, 축구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이동국이 포항으로 면회를 왔던 고마운 추억도 공개한다. 띠동갑의 나이를 초월한 두 사람의 우정에 현장은 훈훈한 분위기가 넘쳐흘렀다는 후문이다.
특급 의리를 과시한 샤이니 민호와 이동국의 이야기는6일 오후 7시 40분 JTBC ‘뭉쳐야 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연정 치어리더, 달밤에 ‘아찔’한 비키니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라비, 성희롱 가사 논란에 “레드벨벳에 사과..음원 내리겠다”(전문) - MK스포츠
- 맹승지, 착붙 레깅스 입고 자랑한 탄탄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하정우 “프로포폴 벌금형 처분…더 신중히 행동할 것”(전문)[공식] - MK스포츠
- `21인치 허리` 최소현 `새로운 대학생 베이글녀 탄생` [MK화보] - MK스포츠
- “항상 큰 힘”…‘고등래퍼’ 출신 애쉬 아일랜드, 챤미나와 결혼+임신 발표[전문] - MK스포츠
- 카니예 웨스트, 14년만 한국 온다…8월 23일 공연 확정[공식] - MK스포츠
- 울산 김광국 대표이사 “홍명보 감독이 구단에서 보여준 성취 커 국가대표팀 감독 내정된 것 같
- 맹타로 나눔 올스타 승리 이끈 최형우,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 선정…베스트 퍼포먼스상은 ‘마
- 韓 올스타전 역사 새로 쓰다! ‘41세 11개월 21일’ 오승환, 양준혁-손민한 뛰어넘어 최고령 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