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닝닝, 최준 성대모사..강호동과 찰떡호흡

손진아 2021. 6. 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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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닝닝이 최준 성대모사를 했다.

그러자 닝닝은 "나는 요즘 최준님 좋아해"라고 언급했다.

이후 강호동이 최준 머리를 따라했고, 카리나는 "내성발톱 같아"라고 독설을 날렸다.

닝닝은 "어? 예쁘다. 키스 할 뻔 했습니다. 호동아, 너무 귀여운데 혹시 볼 한 번 만져봐도 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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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닝닝 사진="아는 형님" 방송 캡처
에스파 닝닝이 최준 성대모사를 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에스파가 출연했다.

이날 카리나는 “엄마가 이사장을 하려면 네가 1등을 해야해”라고 대사를 따라했다.

그러자 닝닝은 “나는 요즘 최준님 좋아해”라고 언급했다.

이후 강호동이 최준 머리를 따라했고, 카리나는 “내성발톱 같아”라고 독설을 날렸다.

닝닝은 “어? 예쁘다. 키스 할 뻔 했습니다. 호동아, 너무 귀여운데 혹시 볼 한 번 만져봐도 되나?”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아프지 않게 하기로 약속”이라고 받아쳐 폭소케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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