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데프콘 "센터 욕심? '아이돌룸'이 전 직장이라" 해명

한정원 2021. 6. 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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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데프콘이 "'아이돌룸'이 전 직장이라 그렇다"고 해명했다.

6월 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데프콘은 센터 욕심 이유를 밝혔다.

사감 선생님 데프콘은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이런 분위기 내가 정리해 주겠다. 자리 좀 비켜 달라"며 센터를 차지했고 김희철은 "센터 욕심 있냐"고 물었다.

데프콘은 "전 직장이 '아이돌룸'이라서 그렇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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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데프콘이 "'아이돌룸'이 전 직장이라 그렇다"고 해명했다.

6월 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데프콘은 센터 욕심 이유를 밝혔다.

데프콘은 형님 학교에 침입한 블랙맘바를 찾기 위해 등장한 에스파, '아는 형님' 멤버들을 만났다. 강호동은 이수근을 블랙맘바라고 의심했고 이수근은 "블랙맘바는 좋겠다. 날 자꾸 의심하니까"라고 억울함을 표했다.

사감 선생님 데프콘은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이런 분위기 내가 정리해 주겠다. 자리 좀 비켜 달라"며 센터를 차지했고 김희철은 "센터 욕심 있냐"고 물었다. 데프콘은 "전 직장이 '아이돌룸'이라서 그렇다"며 웃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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