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에서 자재 추락..60대 노동자 1명 부상

홍민기 2021. 6. 5. 22: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5일) 낮 1시쯤 인천광역시 중산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에 실려 있던 자재가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 협력업체 소장인 63살 나 모 씨가 머리와 왼쪽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쇳조각이 담긴 자루 6개를 판에 실어 크레인으로 옮기던 중이었는데, 무게 중심이 흐트러지면서 자루들이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불러 안전수칙을 지켰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