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에서 자재 추락..60대 노동자 1명 부상
홍민기 2021. 6. 5. 22:04
오늘(5일) 낮 1시쯤 인천광역시 중산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에 실려 있던 자재가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 협력업체 소장인 63살 나 모 씨가 머리와 왼쪽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쇳조각이 담긴 자루 6개를 판에 실어 크레인으로 옮기던 중이었는데, 무게 중심이 흐트러지면서 자루들이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불러 안전수칙을 지켰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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