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에스파 윈터, "유영진이 성대로 낳은 딸" 고음 가창력[별별TV]

한해선 기자 2021. 6. 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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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유영진이 성대로 낳은 딸'임을 입증했다.

에스파는 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형님학교' 기숙사에 침입한 '블랙 맘바'를 찾기 위해 등장했다.

이어 윈터는 짧게 검술을 선보였고, 형님들이 허탈해하자 다른 개인기를 선보였다.

형님들이 "네티즌들이 '윈터는 유영진(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이 성대로 낳은 딸'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윈터는 아이유의 '비밀의 화원'을 불러 가창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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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유영진이 성대로 낳은 딸'임을 입증했다.

에스파는 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형님학교' 기숙사에 침입한 '블랙 맘바'를 찾기 위해 등장했다.

이날 에스파 멤버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졌다. 지젤이 랩 실력을, 닝닝이 고음의 가창력을 자랑했고, 카리나가 댄스 실력을 뽐냈다.

이어 윈터는 짧게 검술을 선보였고, 형님들이 허탈해하자 다른 개인기를 선보였다. 형님들이 "네티즌들이 '윈터는 유영진(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이 성대로 낳은 딸'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윈터는 아이유의 '비밀의 화원'을 불러 가창력을 자랑했다.

또한 윈터는 리코더로 '타이타닉' OST를 자유자재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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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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