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연습장 연쇄 감염 지속..충북 누적 3,023명
정진규 2021. 6. 5. 21:47
[KBS 청주]
충북에서 오늘(5일)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더 나왔습니다.
청주에서는 지난 2일부터 시작된 노래연습장 연쇄 감염과 관련해 50대 2명과 20대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청주에선 또, 인후통 증상이 나타난 20대와, 기존 확진자의 가족 2명도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음성군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중이던 외국인 2명이 확진됐고, 충주와 제천, 단양, 영동, 옥천에서도 각각 1명씩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023명입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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