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권오중, 바르뎀 변장 100% 싱크로율.."아내 웃기기 위해 출연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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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권오중이 바르뎀으로 변장해 100% 싱크로율을 보였다.
이날 권오중은 하이에르 바르뎀으로 변장해 100% 싱크로율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권오중은 "이렇게 입은 이유는 아내가 이 복장을 좋아한다"며 "아내를 웃게 하기 위해 바르뎀으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이후 유야호는 권오중에게 "하비에르 바르뎀이 영화 속에서 킬러 역할이다"며 "직장인 대신 욕을 해주는 청부업자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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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권오중이 바르뎀으로 변장해 100% 싱크로율을 보였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 워너비 직원 면접을 보는 유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오중은 하이에르 바르뎀으로 변장해 100% 싱크로율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권오중은 "이렇게 입은 이유는 아내가 이 복장을 좋아한다"며 "아내를 웃게 하기 위해 바르뎀으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권오중은 JMT 지원 이유를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면접 못하겠다고 했는데 아내가 '나를 웃게 해주면 좋겠다'고 해서 아내를 웃게 해주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MSG 워너비의 매니지먼트도 필요하다"고 자신을 어필했다.
이후 유야호는 권오중에게 "하비에르 바르뎀이 영화 속에서 킬러 역할이다"며 "직장인 대신 욕을 해주는 청부업자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하기 어려운 말을 대신 전달해주는 캐릭터를 맡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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