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선관위, 4·7 보궐후보 2명에 선거 비용 지급

노준철 2021. 6. 5. 21: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후보 2명에게 선거 비용을 지급했습니다.

부산시선관위는 부산시장에 당선된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에게 전액인 10억 7천여만 원을 지급했고,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에게도 12억 6천여만 원, 전액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직선거법에는 선거에서 당선되거나 득표율 15% 이상인 후보는 선거 비용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게 돼 있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