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이현욱 출생비밀 반전, 父정동환 친자식 아니었다

유경상 2021. 6. 5.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현욱이 부친 정동환의 친자식이 아니었다.

6월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 9회(극본 백미경/연출 이나정)에서는 한지용(이현욱 분)의 출생비밀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용은 모친에게서 "넌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는 말을 들은 기억과 함께 부친 한회장(정동환 분)에게서 "너도 내 아들이다"는 말을 들은 기억을 떠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현욱이 부친 정동환의 친자식이 아니었다.

6월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 9회(극본 백미경/연출 이나정)에서는 한지용(이현욱 분)의 출생비밀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용은 모친에게서 “넌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는 말을 들은 기억과 함께 부친 한회장(정동환 분)에게서 “너도 내 아들이다”는 말을 들은 기억을 떠올렸다.

그와 함께 한지용 모친이 젊은 한회장에게 “회장님 제 뱃속에 다른 남자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고 고백하자, 한회장이 “그 아이도 내 아이로 키우면 된다. 세상 누구도 모르게 너와 나만 알면 되는 거다”고 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지용이 부친 한회장의 친아들이 아니었던 것. 한지용 출생비밀 반전에 더해 한회장의 의식이 없는 상태가 길어지며 유언장이 공개됐다.

한회장은 회사를 며느리 정서현(김서형 분)에게 맡기고, 손자 한수혁(차학연 분)이 서른이 되면 후계자로 세우겠다고 적었다. 큰아들 한진호(박혁권 분)는 평생 학자금 지원을, 한지용은 효원 학원 이사 자리를, 딸 한진희(김혜화 분)는 상담치료 조건으로 효원 제과를, 며느리 서희수(이보영 분)는 효원 물산 3만주를 받았다. (사진=tvN ‘마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