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이보영, 차학연 후계자 발표에.."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마인'에서 정동환의 유언이 공개됐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는 오랫동안 깨어나지 못하는 한회장(정동환 분)의 유언장이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유언에서 막내아들 한지용(이현욱 분)은 효원학원 이사 자리를 물려받으며, 손자 한수혁(차학연 분)이 후계자 자리를 받게 됐다. 서희수(이보영 분)에게도 이 소식이 전해졌고, 메이드들은 후계자 자리에 미끄러진 한지용과 서희수를 걱정했다.

이에 서희수는 "효원의 황제 자리에 미끄러져서 괜찮냐고?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돼. 그게 삶의 진리야. 나쁜 사람이 권력을 가지면 안 돼"라며 의미심장한 말로 심정을 전했다.

한편 김유연(정이서 분)은 한수혁의 후계자 등극에 메이드들의 질투를 받았다. 이에 정서현(김서형 분)은"신데렐라 레퍼토리와 싸워야 될 거야. 너 자신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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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