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박진영 "또 오디션을..참가자 춤, 노래 아닌 예술성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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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이번 오디션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심사기준을 갖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진영은 "지금까지 춤, 노래가 핵심 기준이 됐다면 다른 시각, 각도에서 볼 줄 아는 아이들, 표현할 줄 아는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글을 보다가 스티븐 호킹이 한 '조용한 사람의 내면이 가장 소란스럽다'는 말을 보고 다음 스타는 그런 게 아닐까 싶더라"며 이번 오디션에선 지금까지와는 다른 아이돌을 찾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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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진영이 이번 오디션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심사기준을 갖겠다고 말했다.
6월 5일 첫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LOUD'(이하 '라우드') 1회에서는 JYP 박진영과 P NATION 싸이가 손잡은 보이그룹 프로젝트 'Boys be LOUD'이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날 박진영은 싸이를 만나기 전 "정말 오랜만이네. 또 오디션을 하네요"라고 혼잣말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후 등장한 싸이 역시 "저는 오랜만에 설레 보는 것 같다. 그 콘셉트가 너무 멋있다. 각각 2팀의 아이돌을 만든다는. 2팀이 세상에 나온다는 건 우리나라뿐 아니라 어디서도 못 본 콘셉트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박진영은 "지금까지 춤, 노래가 핵심 기준이 됐다면 다른 시각, 각도에서 볼 줄 아는 아이들, 표현할 줄 아는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글을 보다가 스티븐 호킹이 한 '조용한 사람의 내면이 가장 소란스럽다'는 말을 보고 다음 스타는 그런 게 아닐까 싶더라"며 이번 오디션에선 지금까지와는 다른 아이돌을 찾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건 정말 운이 따라야 한다. 그런 아이들을 만나야 한다. 예술성 있는 아이를 만나야 하는 거니 그런 아이가 와주면 사는 거고 안 와주면 이 오디션은 힘들어진다"며 기대 반 걱정 반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SBS 'LOUD'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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