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구리시, '푸드테크' 연구·산업혁신 활성화 맞손

정지형 기자 2021. 6. 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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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와 경기 구리시가 푸드테크 연구와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광운대에 따르면, 지난 3일 이뤄진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구리시 관내 '푸드테크밸리' 조성에 따른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유지상 광운대 총장은 협약식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속에서도 식품과 기술이 접목된 푸드테크 분야는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운대와 구리시는 푸드테크 분야 신기술 개발과 관련 정보 공유 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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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상 광운대 총장(오른쪽)과 안승남 구리시장.(광운대 제공)/뉴스1 © 뉴스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광운대학교와 경기 구리시가 푸드테크 연구와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광운대에 따르면, 지난 3일 이뤄진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구리시 관내 '푸드테크밸리' 조성에 따른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구리시는 한국판 뉴딜사업으로 사노동 이커머스 특화단지에 오는 2026년까지 푸드테크밸리 조성을 추진 중이다.

유지상 광운대 총장은 협약식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속에서도 식품과 기술이 접목된 푸드테크 분야는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운대와 구리시는 푸드테크 분야 신기술 개발과 관련 정보 공유 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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