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참배한 윤석열.. "분노 않는 나라 만들겠다"

유지혜 2021. 6. 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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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윤 전 총장 측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이날 현충원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적었다.

또 윤 전 총장은 충혼탑 지하 무명용사비와 위패봉안실에 헌화와 참배하고, 일반 묘역에서 월남전과 대간첩작전 전사자 유족을 만나 위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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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충혼탑 지하 무명용사비와 위패봉안실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제공
제66회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윤 전 총장 측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이날 현충원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적었다.

또 윤 전 총장은 충혼탑 지하 무명용사비와 위패봉안실에 헌화와 참배하고, 일반 묘역에서 월남전과 대간첩작전 전사자 유족을 만나 위로하기도 했다.

유지혜 기자 kee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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