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참배한 윤석열.."희생하신 분들이 분노 않는 나라 만들겠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현충원에 남긴 방명록/사진제공=윤 전 총장 측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오전 국립 현충원을 참배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현충원을 찾아 충혼탑 지하 무명용사비와 위패봉안실에 헌화하고 참배했다고 윤 전 총장 측이 전했다. 또한 일반 묘역에서 월남전, 대간첩작전 전사자 유족을 뵙고 위로하기도 했다.

윤 전 총장은 방명록에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적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사진제공=윤 전 총장 측

[관련기사]☞ 한예슬, "블랙핑크 제니 뺨 때렸냐" 누리꾼 질문에…☞ 양지은 "'미스트롯2' 우승해서 받은 車 렌털이더라"☞ 전지현 이혼설에 발끈한 시어머니…남다른 며느리 사랑 '재조명'☞ 김부선, 1년만에 정우성에 사과…"文정부도 비판해 주시길"☞ 정인이 양모 구치소 근황 "숨어서 딸기잼 팩…수술한 가슴 관리도"

유효송 기자 valid.song@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