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야호, MSG워너비 8명 책임진다! "인생까진 아니고"

김민정 2021. 6. 5. 1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야호가 MSG워너비를 위한 곡의 일부를 공개했다.

6월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멤버 선발 이후 이야기가 펼쳐졌다.

유야호는 곡을 들으면서 어느 파트를 누구에게 주면 어울릴지 고민했다.

이어 멤버들을 소집한 유야호는 멤버 선발 이후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야호가 MSG워너비를 위한 곡의 일부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멤버 선발 이후 이야기가 펼쳐졌다.

유야호는 로코베리, 나얼과 영준, 강은경 작사, 박근태-김도훈-강지원 등의 곡을 받았다. 유야호는 곡을 들으면서 어느 파트를 누구에게 주면 어울릴지 고민했다.

이어 멤버들을 소집한 유야호는 멤버 선발 이후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박재정은 “합격증을 부모님 식당에 걸었다”라고 해 유야호를 웃게 만들었다.

박재정은 “유야호님이 우리 아들 책임진댔다 라고 좋아하셨다”라고 해 유야호를 당황하게 했다. “아니 내가 인생까지 책임진다는 건 아니고”라는 유야호 해명에 다른 출연자들도 “남의 자식 8명을 책임진다니”라며 추임새를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이는 멤버 선발 이후 차가 달라졌다고 얘기했다. “중고 밴이었는데 완전 신형이다”라는 말에 이동휘는 “역시 대세는 다르다”라며 감탄했다.

시청자들은 MSG워너비 등장에 “너무 재밌다”라며 즐거워했다. “힐링 시간이었다”, “앨범 빨리 나왔으면”, “한정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이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