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트롯전국체전' 조세호 권유로 출연, 제자리걸음 한다고"(전국방방쿡쿡)

서유나 2021. 6. 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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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이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6월 5일 방송된 MBN 예능 '전국방방쿡쿡' 9회에는 진해성, 송소희, 오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해성은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하며 부담감이 많았을 것 같다는 물음에 "엄청 부담감도 컸고 고민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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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진해성이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6월 5일 방송된 MBN 예능 '전국방방쿡쿡' 9회에는 진해성, 송소희, 오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해성은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하며 부담감이 많았을 것 같다는 물음에 "엄청 부담감도 컸고 고민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

그는 "어떻게 된 거냐면 조세호 형님이 전화가 와서 '오디션 프로그램이 하는데 나갈 생각 없냐'고 하는 것. '만약 나가서 떨어지면, 현역 가수로서 떨어진다는 건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을 것 같다'고 말씀을 드리니 '계속 그러면 제자리걸음 한다'고"라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이후 보란 듯이 금메달을 거머�K 진해성. 그는 "그래서 세호 형님한테 너무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재차 감사를 전했다. (사진=MBN '전국방방쿡쿡'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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