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바르뎀' 권오중에 깜짝 "저승사자인 줄 알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권오중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이날 권오중은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안톤 시거 역의 하비에르 바르뎀을 똑 닮은 모습으로 등장해 유 본부장을 놀라게 했다.
권오중은 "사회 복지를 공부했다는 건 많은 사람들과의 대인 관계에 있어 배려할 수 있다는 뜻이다"라는 따뜻한 말과 달리 섬뜩한 표정을 해 유재석을 다시 한번 움찔하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권오중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5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조이 앤 뮤직 테크놀로지) 유 본부장(유재석)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권오중은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안톤 시거 역의 하비에르 바르뎀을 똑 닮은 모습으로 등장해 유 본부장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유 본부장은 "저승사자인 줄 알았다"며 경악했다.
다만 자신을 바르뎀이라고 소개한 권오중은 외형과는 다른 음료 취향을 드러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아이스 허브차를 좋아한다는 것. 이를 들은 유 본부장은 "외형만 보면 에스프레소 시키실 줄 알았다"며 당황했다.
더불어 권오중은 사회복지사 자격증과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다고 밝히기도. 권오중은 "사회 복지를 공부했다는 건 많은 사람들과의 대인 관계에 있어 배려할 수 있다는 뜻이다"라는 따뜻한 말과 달리 섬뜩한 표정을 해 유재석을 다시 한번 움찔하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성희롱 논란, 美 뉴욕타임스서도 주목
- 中 여배우, 하루 출연료가 3억5천? 탈세 조사
- 日 걸그룹 AKB48 멤버, 양다리 스캔들에 결국 활동 중단
- 브래드 피트, 휠체어 신세가 치과 치료 탓?
- 할리우드 男 배우, 수천억대 다단계 사기로 혐의로 체포
- '황제 경호' 변우석, 경호원 소속사 뒤에 숨은 비겁한 침묵 [이슈&톡]
- '횹사마'로 돌아온 채종협X김소현의 만남 '우연일까?', '선업튀' 분위기 이어갈까 [종합]
- 돈줄 끊기니 "쯔양에게 사과", 정의의 사도 가면 벗은 사이버 렉카들 [이슈&톡]
- 한소희·전종서,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에 발 빠른 대응 '사진 구도 문제' [공식]
- "5천만원 받은 건 맞지만 부끄러운 돈은 아냐" 구제역의 앞뒤 안 맞는 해명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