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바르뎀' 권오중에 깜짝 "저승사자인 줄 알았다"

김종은 기자 2021. 6. 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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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권오중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이날 권오중은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안톤 시거 역의 하비에르 바르뎀을 똑 닮은 모습으로 등장해 유 본부장을 놀라게 했다.

권오중은 "사회 복지를 공부했다는 건 많은 사람들과의 대인 관계에 있어 배려할 수 있다는 뜻이다"라는 따뜻한 말과 달리 섬뜩한 표정을 해 유재석을 다시 한번 움찔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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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권오중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5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조이 앤 뮤직 테크놀로지) 유 본부장(유재석)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권오중은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안톤 시거 역의 하비에르 바르뎀을 똑 닮은 모습으로 등장해 유 본부장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유 본부장은 "저승사자인 줄 알았다"며 경악했다.

다만 자신을 바르뎀이라고 소개한 권오중은 외형과는 다른 음료 취향을 드러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아이스 허브차를 좋아한다는 것. 이를 들은 유 본부장은 "외형만 보면 에스프레소 시키실 줄 알았다"며 당황했다.

더불어 권오중은 사회복지사 자격증과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다고 밝히기도. 권오중은 "사회 복지를 공부했다는 건 많은 사람들과의 대인 관계에 있어 배려할 수 있다는 뜻이다"라는 따뜻한 말과 달리 섬뜩한 표정을 해 유재석을 다시 한번 움찔하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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