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한탕 벌고 이 바닥 뜨고파"..목표는 서울 뷰 좋은 아파트 ('놀면 뭐하니')

2021. 6. 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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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맨 이은지가 아파트 장만 바람을 내비쳤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조이 앤 뮤직 테크놀로지) 유재석 본부장이 면접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개그계 대표 90년대생 이은지가 지원자로 등장했다. 유재석이 “조이 앤 뮤직”이라며 “한 마디로 뭐든 다 한다. 돈 되는 건 뭐든 다 하는 회사”라고 설명하자 이은지가 “그러면 잘 맞을 것 같다”며 “한탕 벌고 저도 금세 떠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은지가 “저는 정말 서울에 뷰가 좋은 아파트 한 채만 있으면 이 바닥을 뜨고 싶다”며 “불같이 한 번 화끈하게 살아보고 떠나는 사람들 아니냐”고 말해 유 본부장을 웃게 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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